보팅 서비스의 수익을 뛰어 넘는 수익을 줄 수 있는 줄 수 있는 서비스가 스팀에서 과연 나올 수 있을까?

매우 어렵다.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EverSteem이 강력한 후보다.

이론적으로 글 하나에 대해서 평생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셀프 보팅 서비스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보팅 최대 금액은 자신의 보팅 파워 x 12배 수준이다.
서비스에 따라 12배가 조금 넘기도 한다. 물론 사용자들의 보팅을 7일 동안 받아서 금액이 올라갈 수 있겠지만,
보팅 서비스가 대세인 상태에서는 유의미한 보팅 파워가 없기 때문에 금액에서 큰 차이는 나지 않을 것이다.

EverSteem의 경우는 어떤가?
처음 보상은 작겠지만, 평생 보상이 누적되기 때문에, 어떤 글은 셀프 보팅 금액보다 큰 금액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무 글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 보팅 받을 만한 글만 해당한다는 것이다.

스팀에 여러 사람들로 부터 보팅을 많이 받는 글들이 늘어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다. 스팀에 글 쓰러 오는 사람들이 늘어 날 것이다.

그러면 선순환이 동작한다.

MASA: Make Amazing Steem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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