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체적으로 비트코인이 하락을 한 셈이군요.
그렇지만, 비트코인이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최근 5년만 보더라도 백 배 성장했으니까요.
이더리움만 보더라도 그 성장세는 놀랍습니다.
이러한 성장세에 포함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지요.
그런데, 요즘 회의적인 생각이 가끔씩 들기도 하네요.
과연 저점은 어디에 있고, 지금 비트코인이 나아가는 방향은 어디인가?
제가 비트멕스에서 선물거래를 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거의 거래를 할 수가 없네요. 방향성을 알 수가 없거든요.
어제만 하더라도 가격의 흐름을 그냥 지켜만 보게 되더군요.
요 며칠 사이의 가격 흐름을 보면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꺾인 것 같아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시간을 좀더 미시적으로 보면, 많은 것이 두려워집니다.
돈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죠. 돈을 따겠다는 탐욕보다는 두려움이 앞서곤 합니다.
위 1분봉을 기준으로 볼 때, "사후적"으로는 어떤 지점에서 어떤 거래를 했으면 돈을 벌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죠. 하지만, 막상 그 시점, 그 당시에 거래를 하는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섣불리 거래를 할 수 없죠.
이것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코인의 방향성에 대한 확신 부족일 수도 있으며, 차트 분석력이 현저히 딸리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거래에 참여하면서 시장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시장을 이기는 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 거래를 하는 것 자체가 노동입니다. 정신적인 노동이 되는 것이죠. 시장에서 거래함으로써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운이 좋다기보다는 나름 재능이 있거나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라고 인정하게 되더군요.
물론 시기를 잘 타서 승승 장구하는 거래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start success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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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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