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총리가 바뀌겠군요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실각하게 생겼네요.

네타냐후는 극우 정치인으로 중동에서 팔레스타인과 아랍 국가와 대립적인 자세를 견지했었죠.

과연 네타냐후 후임으로 들어설 총리는 과연 어떤 정책을 펼치게 될까요? 들리는 바에 따르면, 그 또한 극우 정치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연정을 하는 세력에는 중도와 좌파도 있고, 아랍 당도 있는 것으로 보아 함부러 대립적인 정책을 펼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중동의 화약고라고 불리었던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지역에도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군요.

사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미국이 친 이스라엘 정책을 펼치면서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대사관 등을 옮기는 등으로 아랍과의 대립구도가 강해졌었죠.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긴장을 완화하길 원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정치권도 무의식 중에 바이든 행정부에 대처하기에 유연한 정권으로 변동이 이루어진 듯합니다.

표면적으로 극우파의 배신으로 네타냐후가 축출되는 모양새를 이룰 것으로 보이지만, 인간의 정치적인 행동은 다양한 정보과 분위기에서 결정되는 것이니 만큼 그 이면에는 지역 정치의 흐름이 변화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듯합니다.

과연 중동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정치적인 흐름이 결정될까요?

코인판인데, 그래도 코인 얘기는 해야겠죠?

저는 가끔씩 바이낸스에서 이오스를 거래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선물로 하고 있어요. 당분간은 선물로 거래할 생각입니다.

이오스도 분위기는 상당히 좋습니다. 쭉쭉 올라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비트코인도 올라가는데, 4만불 근처까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