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차, 어제, 이상하게 여태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달리는 와중에 약간 빈혈 같은 증세가 느껴졌습니다.
흠 원인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아마 지난 67일간 몸무게가 약 4키로 이상 빠졌는데, 거기에 비해 밥을 좀 부실하게 먹어서 영양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몸이 가벼워지면서 달리는게 좀 덜 힘들길래, 더 가벼워지려고 저녁 식사량을 줄였더니 빈혈이 온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머리가 어질어질한데, 더 달리면 쓰러질수도 있을 것 같아서 어제는 4키로에서 멈추고, 곧장 식당으로
달려가 저녁을 배불리 먹고 컨디션을 다시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68일차....
요 며칠 평균 기온이 15-16도 정도로 따뜻하다가, 갑자기 오늘부터 기온이 급 떨어져서
8-9도 정도 되어서, 급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국 겨울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의 추위지만, 그동안 따뜻함에 적응 되어 있다가 급 추워지니
적응이 안되네요
후 이제 32일 남았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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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챙겨드시고 건강 운동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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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건강 운동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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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피르코인 재단이야 우리 공공임대의 바닥을 다지기 위해서 최소 임대량을 받기로 했어
1차 : 2,000 sp (8월까지)
2차 : 3,000 sp (12월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꿀을 주기 위해선 어쩔 수 없어!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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