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이 연달아 생기다 보니 오랫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 입니다.

약 3 주전에 감기 몸살 기운이 있어 코비드 홈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음성이라 다행이다 했는데, 증상은 엄청 심했습니다.
열과 몸살을 거의 일주일 가까이 앓았습니다. 몇 년 전 플루 이후에 최악의 괴로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도, 스팀잇 포스팅도 일주일 동안 못했네요.

그리고 밀렸던 일 때문에 일주일 동안 바빴습니다. 휴가 전에 미리 해놓아야 할 일도 많았구요.

지난 주에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캐러비안으로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파이 팩키지를 구매하지 않아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비싸기도 했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아 인터넷 없는 생활을 해보았습니다.
내일부터는 크루즈 경험기를 조금씩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