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보이지만 늦지 않은, 다시 해보는 스파업과 임대

in hive-101145 •  4 years ago 

아주 오랜만에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하고 업뷰에 임대를 점점 늘려가려는 와중..

파워업이 된김에 여기저기 보팅을 누르고 다녔더니

임대가 다 되지 않는 ㅋㅋㅋㅋㅋ

4월 6일까지 100% 찰때까지 기다렸다 임대를 해야 겠네용..

여튼 3월 초부터 기뻐하는 어피치님( @hodolbak ) 님께서 계속 임대를 얘기해주셨는데 그땐 왜 안했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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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어피치님이 이런식으로 몇번을 얘기할때 고민을 사실 조금만 했네요. 여튼 이자리를 빌어 기뻐하는 어피치님께 감사를 표합니당 ㅎㅎ

항상 조금 (사실 많이) 아쉬운 감도 있지만 장기전으로 본다면 예전 보팅풀이다 뭐다 말 많았을때보다는 너무너무 좋은 환경이 된것 같아서 스팀이 1485를 찍었을때 매수를 ㅋㅋㅋㅋ

사자마자 떨어져서 아쉽지만 어차피 앞으로 꾸준히 파워업과 임대를 할 예정이기에 크게 아깝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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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원대로 떨어졌을때가 진짜 딱 좋을 타이밍이 였는데...ㅠㅠ

제가 다시 시작한 400원에서 800원대도 나쁘진 않았다고 봐용 하하핳 눈물이... ㅋ

보팅풀 뭐라하던 분들중 남은분들은 거의 없죠...다 돈주고 사서 버틴사람들뿐 ㅋㅋㅋ 요새는 투자자들이 활동하기 좋아진 스팀잇입니다

버틴분들이 잘 지켜내주신것 같습니다... 많이들 힘드셨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스팀 복귀하고 여유있을때마다 구입해서 모으고있네요 ㅎㅎ
500원일때 모으기시작했는데 벌써 1400이라니^^

전 그때 안사....서 울고있심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