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미야베 미유키: 외딴집

in hive-101145 •  3 years ago 

오랜만에 "미미여사님" 으로도 불리는 미야베 미유키 작가의 책을 읽었습니다.



특유의 자세한 묘사는 여전했는데, 잘 모르는 배경 (에도시대 시골...) 이다보니 이해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내용도 뭔가 좀 고구마스러운데, 이런 것이 문화적 차이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추리소설이라고 보기는 무리고, 그 당시 시대상과 인간 심리, 특히 다른 작품들에서는 잘 안 그려지는 하층민들을 잘 그려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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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스럽다고요? ㅎㅎㅎ

뭔가 좀 전개내용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