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 비중 축소? 이익 실현?

올해 초 갈라 노드를 돌리기 시작한 이후, 미란두스 캐릭터 사는데 조금 쓴 것 외에는 그냥 계속 채굴량이 쌓였습니다.

바이낸스 상장했을때 빼서 팔까도 생각하다가, 실시간 대응도 안되는 상황이었고 엄청 큰 돈도 아닌데 그럴 것까지야... 하는 생각에.

---

바낸 상장 펌핑 이후 한동안 8센트? 정도를 유지하다가 11월말에 갑자기 폭등했습니다.

12월로 예정된 갈라버스 기대감, SAND나 MANA 같은 비슷한 류 코인들 폭등 등에 힘입었겠죠.

이후 고점 대비해서는 반토막 수준이지만, 바낸 상장 펌핑 이후 기준으로도 5배는 넘게 오른 44센트 정도.

---

연말을 맞아 이런저런 정리를 하고 있는데, 리밸런싱도 당연히 포함이 됩니다.

자산배분 차원에서는 작년 말쯤부터는 코인쪽에 집중했었는데, 이제 슬슬 전통 자산쪽에도 좀 투자를 할까 생각도 들어서 "현금화" 도 좀 하고...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에서도 비중 조절을 하고 있는데, 그간 많이 올랐던 루나와 갈라 등은 비중이 상대적으로 많이 커져서 이제 좀 줄이고 다른 것들을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