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계열은 진정한 단타경진대회가 되었군요.

바이낸스에서 루나, UST 등을 상폐했다가 상장했다가 할 만 하네요.

가격 널뛰기가 장난없고 거래량도 터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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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살아날 희망이 있다고 좀 보는 것인지...

이 가격은 정말 신기한 것인게, 프라이빗 세일 단가 0.1보다 여전히 3배는 높은 가격입니다.

루나. 이제 단위를 어떻게 세야할지 알수없는 짐바브웨 달러 수준의 가격인데, 하루에 10배 넘게 오르는 등 변동성 화끈합니다.

24시간 전쯤이었던가, 상폐할때 비해서면 몇백배 오른듯.

UST. 0.04 수준까지 갔다가 0.1에서 대략 안정화, 그리고 오늘 0.2 정도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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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재로서의 테라 쪽 토큰들은 가치가 0에 수렴하는게 맞는데...

혹시라도 뭔가 하드포크가 나오고 에어드랍이 나올 수도 있다는 기대감,

그냥 모르겠고 핫한 천하제일단타대회 참가,

앵커 등은 Astroport 등에 묶여 있는 유동성 덕에 아직 가격이 어느정도 유지된다는 것.

뭐 이런 이유들로 이렇게 가격이 형성되는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