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이애미에 무사히 도착

in hive-101145 •  2 years ago 

집 문에서 나서서 24시간 넘게 걸린 후 무사히 숙소에 들어왔습니다.

나가서 간단히 식음료 좀 사오고, 주변 돌아볼 겸 가볍게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니 살 것 같군요. 여긴 아무래도 후덥지근하다보니.

모레부터 시작하는 비트코인 2022 이벤트가 공항 기둥들에도 가득 홍보중입니다.



20세기 인프라를 여전히 자랑하는 미국 공항... 짐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컨베이어 벨트 옆에는 가방이 수백 개가 "보관" 되어 있고,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자기 가방 없다고 찾으려고 항공사 직원들 창구 앞에 줄선 사람들이 50명은 되어 보였습니다.

  • 진지하게 부친 가방이 도착하지 않을까봐 걱정 및 대책수립까지 하고 왔었습니다.

  • 다행히 제 것은 잘 나와서 무난히 공항을 떠남.



혼자 "출장" 이라 행사장에서 가장 가까운 적당한 가격의 숙소를 잡았는데, 나름 전망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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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플로리다 황금 해안!!
덱스터 생각 나는 군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여행은 전혀 못하고 출장업무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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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완전 굿입니다~!!

전망이 생각보다 좋네요. 날씨도 좋고.

일하는 중간중간 힐링하세요~^^

와우 멋지네요...
볼일 안전하게 잘 보시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미국여행이라니 ㄷㄷ 부럽습니다

조만간 여행수요 폭발할듯...

이 시기에 해외라니 ㅠㅠ
아무리 출장이라도 부럽습니다 ㅎㅎㅎ

사실 해외 나가도 아무 상관없긴 합니다... 우리 나라가 "유행" 이 좀 늦은편이라 딴데는 이미 다 휩쓸고 지나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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