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인가에 스시스왑에서 옥션으로 세일했던 비트다오.
바이빗 거래소 쓰지는 않지만 거래량 높고 돈 잘버는 거래소가 DAO로 자산 이전(?) 하려는 것으로 보여서 가격이 괜찮지 않을까 하고 일단 들어갔습니다.
먼저 온 순서대로 보너스도 더 준다고 해서 일단 들어갔는데... 가격흐름은 보너스 합하고 수수료 제하면 본전수준이라 그냥 스시스왑에서 파밍 보너스 주길래 넣어놓고 잊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생각이 나서 가보니 스시스왑 파밍 보너스도 끝났고 세일 참여로 준 보너스 LP (BIT-ETH) 도 이미 들어와 있더군요.
가격 그래프 보니 12월초에 훅 떨어진게 혹시 그 보너스 LP가 나오는 시점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이더리움 가스도 오랜만에 싸고 해서 언스테이킹하고, LP 풀고 등등. 이거 BSC 등에서 할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더에서 하면 한 스텝마다 수수료가 작지 않죠.
오랜만에 바이빗 들어가서 보니 BIT로 할 수 있는것들이 바이낸스에서 BNB로 할 수 있는 것과 똑같더군요.
런치패드도 있고 런치풀도 있고.
일단 남은 BIT는 여기 옮겨서 한번 참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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