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갈때는 이코노미를 탔었는데, 그때와 비교해보니 비즈니스가 가성비가 괜찮네요.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가격 대비가 대한항공 등에 비해서 좀 덜 납니다. 그러다보니 비즈니스 티켓 가격 자체가 다른 옵션 대비 좀 합리적인 편.
비즈니스 타면 따라오는 서비스들이 상당히 좋습니다. 일단 공항 오고 갈 때 차+기사 지원이 되어서 교통비 절약이 되고, 시간상 공항 라운지 사용이 강제 수준인데 라운지 이용권도 자동으로 받으니 절약이 됨 (저번에는 귀국편 항공기 출발시각인 새벽 3시반을 기다리기 위해서 라운지에 비용결제하고 들어감)
비행기는 이제는 일반형? 아니면 구형? 인 A380인데, 비즈니스 좌석이 좀 좁게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서 화장실 가기 위해 좌석 드나들 때 그 틈이 작아서 몸을 좀 틀면서 들어가야 했을 정도. 그리고 제가 키가 큰 편이 아닌데도 누웠을때 왠지 길이가 딱 맞는 느낌.
식사는 괜찮았다고 하는데 저는 탑승 후 계속 잠만 자서 모르겠...
새벽 5시쯤 공항에 도착하게 되는 일정이라 좀 피곤한 일정인데, 다행히 비행 내내 잘 잔 데다가 호텔에서도 (추가비용은 냈지만) 일찍 체크인 가능해서 체력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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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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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공항도착 일정이면 빡시군요. 시차 잘 극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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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가 너무 새벽에 도착해서 좀 빡셌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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