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뉴스 방송

정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군사, 흥미, 오락, 영화, 음악, 뉴스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내용이 유투브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투브를 정보의 바다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유투브를 통하여 다양한 내용을 알고 공유하고 있다. 이 중에서 뉴스를 주목하여 말하고 싶다.

유투브 뉴스 방송은 지상파, 유선방송 뉴스 영향력을 넘어서는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유투브 뉴스 방송이 돈도 되고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투브 뉴스에 뛰어 들었다. 개그맨, 방송인, 평론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유투브 방송을 하고 있다.

인기있는 방송을 보면 조회수가 수백만이요 구독이 수십만이다. 수백만 조회와 수십만 구독수를 가진 채널이면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매체라 할 수 있다. 이렇다보니 공중파와 유선방송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공중파와 유선방송에 비해 유투부 뉴스방송은 기민하고 민첩하게 반응하고 대응한다. 많은 장비와 스탭이 필요없다. 소수의 인원와 장비만 있어도 방송이 가능하다. 이것의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종류의 매체로 인하여 여론이 급변하는 모습을 본다. 중앙집권적인 권력이 언론을 통제하고 조작하는 것이 쉽지 않는 세상에 살고 있다. 물론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그에 비해 순기능과 공익은 부작용을 넘어서고 있다.

유투브 방송과 지상파 및 유선방송과의 상호보완적 경쟁관계가 상승작용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경쟁과 견제를 통하여 언론 및 출판의 자유가 확대되고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하고 있다. 유투브 방송이 그런 촉매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그런 작용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