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 DEC 가격도 제법 잘 오르고 있네요.

최근들어 스몬의 DEC 가격이 꽤나 오르고 있습니다. HIVE와 나뉜 이후로 조금은 반등세가 보이는데요, HIVE 유저들이 STEEM을 스몬을 통해서 정리를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히 조금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HIVE로 간다고해서 없던 유저가 생기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지요. 아무래도 HIVE유저의 STEEM 정리를 통한 상승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부다 구매내역만 보이기도 하네요. 거래량이 적은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HIVE로 나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사람이 메인 개발자인 스몬팀이지만, 그래도 스몬은 블록체인 게임의 대표주자로 성공해야 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요즘 카드가 잘 팔린다는 말에 저도 이에 편승해서 카드들을 조금 팔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비싼 카드들도 팔리고 하는군요. 몇 주 전만 해도 대부분의 카드 거래는 DEC로 되었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스팀거래가 더 많이 보이는 것도 신기한 현상입니다.

비싼카드들은 저도 좀 정리를 하고,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스몬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좀더 비싼 카드들 한번 내어놓아 보고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방향을 결정해야겠네요.

밤이 늦었습니다. 다들 평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