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메타버스는??

요즘 화두는 어딜가나 메타버스입니다. 강원대 김상균교수님의 책으로 더 많이 알려지기도 했죠. 제페토는 벌써 사용자가 어마어마 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현실계와 가상계의 연결이 화두가 될 것같아요. 지금도 코로나로 온라인이 일상이 되기도 했구요. 가상세상 중 하나가 암호화폐로 볼 수 있겠죠.

가상세상에서 가상화폐로 거래를 하고요. 두 가지가 함께 있는게 가장 좋을텐데, 스팀에서의 가상세상은 아직은 평면입니다. 문자와 사진 정도의 세상이에요. 다른 세상에서는 화려한 애니메이션이 날아다니는 3D세상인데 스팀은 아직도 아날로그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블러트에서는 이미 개인에게 아바타를 만들도록 했습니다. 한참 후발주자인 블러트에도 밀리는 듯한 느낌은 저만 받는건지.. 스팀도 뭔가 변화가 좀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