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의 소비가 석탄에너지 소비를 추월

미국 에너지 정보국 보고 월간 보고서에, 2019년 연간 기준으로 연간 재생에너지 소비가 석탄 에너지 소비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10년간 전기생산 부분에서의 석탄의 지속적인 사용감소와 풍력과 태양에너지로 대표되는 재생에너지의 성장에 기인한 것입니다.

2018년 대비 미국의 석탄소비는 15% 감소 하였으며, 총 재생에너지의 사용은 1% 증가하였습니다. 2019년에 미국의 석탄소비는 6년연속 감소하여 1경 1300조 Btu를 기록하였습니다.
Btu(British thermal units)는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켜서 측정 및 비교할 수 있게해줍니다.

천연가스가 석탄이 담당하던 전기생산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의 총 재생에너지 소비는 4년연속 성장하며 1경 1500조 Btu를 기록하였습니다. 2015년 이후의 재생에너지의 성장은 전기생산 부분에서의 대부분 풍력과 태양력발전이 기인한 것 입니다.
2019년에 미국에서 풍력에 의한 전기생산은 수력 전기생산을 처음으로 초과하였습니다. 이는 재생에너지에 의한 전기생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미국에서 석탄이 한때 산업과 교통, 주거 및 상업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이제 석탄은 대부분 전기생산 부분에서만 사용 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는 미국에서 거의 모든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중 56%는 전기생산에 사용됩니다. 풍력과 수력에 의한 전기생산이 가장 높습니다. 재생에너지는 산업, 교통, 주거 및 상업에서 사용됩니다.
바이오에너지는 목재, 생체 페기물 그리고 바이오연료로서 많은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