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새로운 재단 소식

도지코인의 해외뉴스와 정보를 찾아서 번역하여 글을 쓰고 포스팅하였습니다. 아래의 소식을 도지코인의 가격상승으로 이해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여러코인 중에 한개의 코인의 개발과 관련조직의 소식을 공유하고 싶은 목적입니다

새로운 도지코인 재단이 유럽의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설립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유럽에 도지코인 법인설립을 하는 과정에 상당히 깊은 조언을 주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편되고 보강된 도지코인 재단은, 엘론머스크의 대리인인 자레드 버클(Jared Birchall)과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인 부텔린 부테린이 새롭게 보드 어드바이져 그룹에 합류하였습니다.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설립하는 안에 대해서 리히텐슈타인 지역 내부 관련자들과 현재 깊게 논의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설립하는 안에 대해서는, 스위스에 이더리움 본사를 설립한 경험이 있는 비텔릭 부테린의 조언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도지코인 재단은 2014년에 미국에서 설립되어 미영리기관으로 지속되어 왔습니다. 최근의 개발과 비영리적인 조치와 기부행위등이 재단에 기반하여 시행되어 왔습니다.
리히텐슈타인은 상당히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지역이며, 유럽경제지역 EEA(European Economic Area)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지역적 특성으로, 유럽의 다른 기관들과 유연한 협력과 대처에 상당한 강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주일 전 8/15(일)에 도지코인 재단 선언이 발간이 되었는데, 여기서 “a currency for the people(사람들을 위한 화폐)”를 선언하였습니다.
도지재단의 계획은, 간단하게 말하면 가상화폐를 만들겠다는 것 입니다.
쉽고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한잔의 커피를 살 때 지불할 수 있는 가상화폐를 만드는 것 입니다. 이런 부분이 엘런 머스크가 주장하는 내용이고, 엘런 머스크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도지재단에 주장하던 내용이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재단은, 이러한 유용한 가상화폐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입니다. 풀타인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기에, 이러한 인력으로 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재단의 목적은 크게 2가지 입니다.

1. 가상화폐 부분의 풀 타임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
2. 도지코인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 하는 것

가상화폐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분산화입니다. 하지만, 재단측의 설명은 이것은 이상적인 모습이고 현실적으로는 단체와 대표자를 통하여 의사를 수렴하고 전달할 필요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검증되지 않은 수없이 많은 도지코인 단체들이 계속 생겨나고, 본인들이 공식재단이라고 밝히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금을 가로채거나 혼선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유사 도지코인 채굴사이트의 난립으로 상당한 투자자의 자금이 탈취당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공식재단의, 선명한 방향성과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이러한 혼선을 줄이고 도지코인의 브랜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도지코인의 market cap은 45조원이며 시가총액 7위입니다.
이러한 도지코인은, 이제까지는 풀 타임의 개발팀이 없이 가볍게 거래가 되는 코인으로서 역할을 하다가 엘론 머스크에 의하여 최근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시가총액도 상당히 상승했구요.
이제 도지코인이, 새로운 재단의 출범으로 풀 타임 개발팀을 보유하면서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만들지 흥미롭습니다.

Source: Decrypt.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