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둘째 쭌군이 만들어온 요리 ~~둘 다 요리사 ㅎ.,ㅎ

요새 남편은 양식자격증을 따려고
열심히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한식을 한달 해봤는데 저희 남편 손이 느리다고
양식으로 선생님이 추천을 해서
저번달 부터 양식 수업 듣고 있네요

이번에 만들어온건 새우카나페(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입니다
그래도 나름 모양도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
먹어 보니 맛있어요 와인 안주로 딱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방과후 요리수업에서 만든
둘째 쭌군의 유부초밥!!

둘째가 만든 유부초밥은 막내 쭌군의 입으로 쏘옥 들어갔네요
연신 맛있다고 하는 막내 쭌군 ~

뿌듯해 하는 아들님의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러다 저희 집에 두명의 요리사가 생길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