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안녕 형들~

새해 첫 헌혈을 하고 왔음

월요일이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라

주로 월요일에 가는데

(주말에 일하고 월요일 휴무인건 비밀..)

다들 신년계획을 헌혈로 세운건지

평소보다 사람들이 좀 있었음

하지만 난 예약헌혈자!!

앞에 두명이 있었지만

대기 없이 내가 먼저~ 슉 ㅋㅋ

형들 예약헌혈이 이렇게 좋아

다들 레드커넥트란 헌혈 어플 통해서 예약하고 ㄱㄱ

이렇게 또 헌혈 홍보해주시고 ~

2주에 한번 꾸준히 하는거라

매번 포스팅하기 좀 그래서

헌혈 포스팅은 200회때 하려고 했는데

연말 연초에 좀 빡시게 일했더니

헌혈하고 와서 온몸이 나른한게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160회 기념으로 후다닥

피를 나눈 형제들이여~

나에게 50억을 벌 수 있는 기운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여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