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참석을 위한 구두 구입!

in hive-101145 •  4 years ago 

7월 초부터 주변에서 결혼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연기했던 결혼식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7월에 진행하려는 듯 한데, 한동안 조용했던 청첩장 소식을 최근에는 꾸준하게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매주 결혼식장에 가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되었는데, 이번에 새로 정장을 맞추게 되면서 구두 색이 맞지 않아 새로 구두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턴, 그리고 면접, 그리고 신입사원 연수 때에는 네이버 색을 추구했다면, 회사를 다니면서 결혼식을 참석할 때에는 네이비보다는 그레이, 다크 그레이, 차콜 그레이 등과 같은 색을 추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번에 새로 정장은 차콜 그레이로 맞추게 되었는데, 검정 구두만 보유하고 있어 구두를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구두를 신다가 또 새로 사는 것과 가격을 조금 더 지불하고 오래 신는 것 중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상했던 금액보다 조금 비싼 구두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는 TANDY인데, 이 브랜드에서는 구두 굽과 같은 부분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는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결혼식 참석을 위해 신는 구두인만큼 사용 빈도수가 많지는 않아 교체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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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용 구두가 따로 있나요?
전 구두하나면 교체전까진 모든 일을 함께하는데... ㅋㅋ

색깔이 안맞아서요! ㅋㅋ

역시 윗쪽 사람들은 다르군요!! 우린 뭐 색깔 같은건 신경도 안써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