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배려라는 건 없습니다.
들어주기도 하고 비판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보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약간 비판하는 것이 긍정적인지
오히려 상처가 더 심해져 부정적 결과가 나오는지 살펴보고
반응에 맞춰서 얘기해주면 됩니다.
이 사람한테는 효과적인데
다른 사람에게는 아닐 수도 있죠.
같은 사람이라도 이번에는 효과적인데
다음에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항상 낫는 약은 없어요.
그때그때 처방을 내어 치료율을 높여줄 뿐이지요.
친구에게 애정이 있다면
한번 부작용이 생겼다고 멈추지 말고
꾸준히 방법을 찾아가 보세요.
There is no real consideration.
You have to listen, criticize, and do this and that to find a way.
You can see if it's positive to criticize a little, or if the wound gets worse and negative results come out, and tell me according to the response.
It's effective for this person, but it might not be for others.
Even if it's the same person, it's effective this time, but maybe not next time.
There's no medicine that always gets better.
It only increases the rate of treatment by prescribing it at the time.
If you have affection for your friend, don't stop because you have side effects and try to find a way.
<지금 이대로 좋다> 법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