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가 음량이 커서 큰 소리를 낼 수 있는데도
좀 참으면서 길고 고요한 소리를 낼 때가 있다. 그 소리는 참 아름답다.
상대를 다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면서도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 참 멋있다.
There are times when a vocalist can make a loud sound because of the loud volume, but he can make a long and quiet sound while holding it in. The sound is so beautiful.
There is a person who understands and forgives the other person while having the power to break them all down. He's so cool.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