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위한다면서 마음대로 결정해서 해주는 일들,
대단히 폭력적이라는 사실 아세요?
삶의 주도권을 마음대로 빼앗아가지 마세요.
그 사람 더 이상 애가 아니에요.
Did you know that it's very violent to do what you want to do for him?
Don't take away the initiative in life at will.
He's not a kid anymore.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