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편누나입니다:)
오늘은 '우도'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절편이와 함께 우도를 갔기 때문에 자차를 가지고 갔어요ㅎㅎㅎ
차타고 이동하니까 우도 한바퀴가 금방이더라구요!!
대부분 관광객들은 초소형전기차?를 대여해서 투어하는 것 같았어요!!!
초소형전기차가 바글바글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전 아래 코스로 투어를 했어요ㅎㅎㅎ
천진항 -> 서빈백사 -> 봉수대 망루등대 -> 하고수동 해수욕장 -> 비양도 -> 검멀래해변 -> 우도봉 -> 천진항
사진찍고 중간중간에 간식 사먹고 점심먹고 하니까 5시간? 6시간? 걸린 것 같아요~
제일 처음 서민백사 갔는데, 물 색깔이 너무 이쁜거에요!!!!
동영상도 찍었는데,, 못 올리네요ㅠㅠㅠㅠ
하고수동 해수욕장도 물 색깔이 진짜 장난아니었어요ㅎㅎㅎㅎ
비양도는 백패킹의 성지로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ㅎㅎㅎ
가니까 텐트가 좀 있더라구요!!ㅎㅎㅎㅎ
낮에 가니까 텐트 철수하고 떠나는 사람들도 좀 있는 것 같았어요~
참! 우도에서 볶음땅콩? 암튼 땅콩을 샀는데 진짜 고소하더라구요!!!
왜 우도땅콩 우도땅콩 하는지 알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
한 팩만 산 게 아쉽더라구요,,
결국 동문시장가서 우도 땅콩을 더 사먹었어요
근데,, 양이 좀 작더라구요ㅠㅠ
다들 우도가시면 우도 땅콩 사서 드셔보세용:)
워우!! 나도 이제 제주도 한달살기 도전해볼까 싶네!! ㅋㅋㅋㅋㅋㅋ
만족도가 어떤지 모르겠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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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합니다!!!!!!
한달도 모자란 느낌이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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