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가 코 앞이네요. 백신 접종하면 2일간 휴가가 주어지고,
제가 다니는 회사는 4시간의 연차도 주기때문에 이번 연휴에 더욱 더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캘린더에 휴가만 가득 보이네요.
덕분에 회의도 없고, 이슈들도 보이질 않네요.
이 시기를 즐겨야겠습니다.
오늘 점심으로 먹은 고기리 막국수에 갔어요.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웨이팅도 길지 않았습니다.
가을 하늘을 바라보니 맘도 시원해졌습니다.
고기리 막국수에서 제가 좋아하는 건 물 막국수입니다. 그리고 수육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Tip은 인원수대로 막국수를 시키면 사리추가를 4,000원에 할 수 있어요.
사리추가는 사리만 나오는게 아니라 온전한 막국수로 나옵니다. (물, 비빔 선택이 가능해요, 들기름은 안되는듯)
즐거운 연휴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