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 달을 넘긴 윤석열 정부가 금융감독원장에 검사 출신 측근을 발탁하며 편향 인사로 다시 발목을 잡혔다. 검사 출신이 정부 요직을 꿰찬 사실도 논란이지만 ‘코드인사’ 비판에 윤석열 대통령이 ‘전 정부도 그랬다’고 변명한 게 반감을 사면서 문제를 더 키웠다. 안 그래도 부정적인 여론에 기름을 부으면서 결국 윤석열 정부는 ‘검찰 공화국’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출처 : 주간한국(http://weekly.hankooki.com)
박지원 "X파일, 민주주의 위해 밝혀…더 말하면 감옥 가"
https://www.fnnews.com/news/20220611190936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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