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정신이 제대로다

내가 10년 전에 이런 말을 했다

1960년 전에 태어나신 분들 다 하늘나라 가면 이 나라에 민주주의가 온다 지금 아무리 노력해봐야 나라를 팔아도 왜구당 찍을 사람이 다 죽기 전엔 민주주의 안 온다

인터넷 기사 댓글들 보면 대부분 왜구당 욕하는 글이 베스트다
그런데 왜 왜구당이 설치느냐
긴 말 안 하겠다
국민성은 잘 안 바뀐다

모세가 강을 건너 이집트에서 민족을 탈출시켰지만
하나님은 40년 후에 이스라엘 땅에 들어가게 하셨다
노예근성(국민성)을 가진 사람이 모두 죽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지
나중에 모세까지 떠나고 나서야 2세대들이 약속의땅인 이스라엘땅으로 들어갔다

일제침략을 겪은 세대가 모두 죽기 전까지
한국전쟁을 겪은 세대가 모두 죽기 전까지
그리고
군사정권을 겪은 세대가 무도 죽기 전까지
이 나라에 민주주의는 어렵다고 본다
국민성이 저질이라서 못한다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달고 찬반을 누를 정도면 적어도 60년생 이후라고 본다
이 사람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되면 민주주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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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 정부가 하는 꼬라지를 10년만 겪여봐라.
뭔 짓거리를 하는지 다 보인다.

난
전두환과 노태우를 겪었고
김영삼과 이명박, 그리고 박근혜를 겪었다.

할 말이 없다.
지들 잘못은 다 묻고
해쳐먹을 건 다 해쳐먹으면서
민주당이 1만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마치 100을 잘못한 양 물고 물어뜯는 게 국짐당 패거리들이다.

민주당이 잘 한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국짐당처럼 최악은 아니다.

최악을 피하려면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게 맞는데
우리 국민은 똘끼 충만해서 최악을 선택한다.

엿같은 국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