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사 닭장

in hive-101145 •  4 years ago 

기존 닭장이 태풍에 날아가고 폭설에 찌그러져서 볼품이 없습니다. 닭들도 좁아서 움직이기 불편한데다 한마리가 포란중이여서 더좁아졌습니다. 새로 닭장을 뭐로만들까하다가 튼튼한 철제 견사를 선택했습니다. 개장이니 아무래도 튼튼합니다.야생동물로부터도 안전할듯합니다.

쥐를 막으려면 바닥을 철망으로 돌리던지 콘크리트로 해야하는데 귀찮기도 하도 그냥 흙바닥으로두었습니다.암닭 3마리만 있으니 횃대에서 자면 쥐로부터 안전할듯합니다.포란하는 암닭이 병아리부화하면 쥐를 어찌막을지 고민해봐야겠네요.20210508_170412.jpg
강풍도 불고 황사에 바깥날씨는 최악이네요.9216.jpg
메추리알만한 계란을 낳은 녀석이 있네요. 휴란을 하려고 저렇게 작은알을 낳은걸까요? 닭장도 새로했는데 건강한 알을 많이 낳아줘야할텐데요.
바닥이 흙이니 풀뜯어먹고 흙 목욕하고 하니 보기좋습니다.
아직 지붕이없는데 큰비가 안와야할텐데요. 황사씻으려면 비가오긴와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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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작은 달걀을 낳은 녀석은 뭐죠?ㅎㅎㅎ
앙증맞네요.

가끔 저렇게 작은알을 낳더군요. 쌍란같은 큰알을 낳기도하고요.

마치 새알처럼 앙증맞네요.ㅎㅎㅎ

메추리알 크기 정도입니다.

쥐들이 많은 위험이 되나요? 처음 알았습니다.

병아리를 직접공격해서 죽이고요. 성체는 항문을 갉아먹는다고합니다.
닭은 밤에 볼수가 없어서 밤에 피해가 많을겁니다. 그래서 잠잘때는 높은곳에서 자는 습성이있습니다.

쥐가 무서운 동물이었군요...

어릴때 시골에서는 돼지, 닭, 오리를 키웠었는데 쥐가 위험한지는 몰랐었네요.
낳은지 얼마 안된 계란을 집어들 때 따스한 온기도 기억납니다.
저도 닭장 지어서 오리, 닭 키워보고 싶네요.

시골에 고양이 있으면 쥐로부터 안전하겠죠.기회되시면 닭 키워보세요.

Good one @koyuh8 on how to protect livestock from rat and predetor from @matt4all from Nige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