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Now, Pay Later

선구매후결제(BNPL) 스타트업이 성장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신용카드가 워낙 많고 쉽게 발급가능해서 BNPL이 필요없어보이지만 외국은 사정이 다른듯합니다.

네이버 페이나 카카오페이도 수수료 비싸다고 선동인데 카드보다 가맹점수수료 비싼 BNPL을 우리나라 소상공인이 좋아 할것 같지 않습니다.
할부 수수료도 거의 없고 신용평가도 하지 않아서 외국이나 젊은 층에서는 인기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카드 대란이 떠오릅니다. 신용도 제대로 보지 않고 저렇게 마구 쓰게 하면 나중에 감당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BNPL 회사 대부분이 아직 적자라고 합니다. 주가는 상승중인듯하네요.
담보도 신용도 없다면 이게 유지 가능할까요? 연체도 많이 발생될것같습니다.신용을 다른방식으로 평가하는게 관건이 될것 같은 데요.빅데이터와 연동된다면 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암호화폐를 담보로 BNPL 서비스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