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을 걷다~

in hive-101145 •  4 years ago  (edited)

일터에서 집으로 향하는 길이
세상에나 ...... 이리도 가까웠는데,
걸어서 한 시간도 안되는 거리를,
차량을 이용하지 않은 날이 단 하루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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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주로 작은 차를 이용했는데...
초가을에 불어대는 바람을 뚫고
씩씩하게 열심을 냈습니다.

차로만 향할 때 보지 못했던 것들.......
새롭고 신기해 걸으면서
연신 핸펀의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이제, 시작인데......
얼마나 많이 자주 걸을수 있을지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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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이쁘네요 서울에 갈일이 없으니 사진으로 감상합니다

다행이어요. 그리라도 할 수 있으면요.... 응원 감사합니다^^

어머~ 이뻐라..
조형물도, 하늘 색도 넘 이뻐요.

글쵸....? 잘 지내시는지? 공덕이나 여의도 오심.... 연락 주셈~^^

언제 짬내서 가야겠어요.
미경님 너무 뵙고파요. ^^

네네... 추석절 잘 지내시고, 곧 만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