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이 계정은 나하의 부계정. 잡소리 하려고 만든 것.

스팀엔진은 한국시간 자정이 넘어가면 거의 먹통. 관리 안 하겠다는 거지. 개새끼. 내가 백인, 특히 미국인에 대해 악감정은 없었는데, 하이브 사태 생기면서 미국 백인 개놈들 찢어죽이고 싶은 심정. 인종차별 씨발놈들.

차기 소설을 쓰고는 있는데 공개하고 싶진 않음. 또또통도 고물 @fgomul 님 외엔 완독한 사람도 없는 것 같고, 고물님은 요즘 바쁜 것 같아, 내 새 소설을 완독하긴 쉽지 않을 것 같고,,, 암튼... 내 놋북에 차곡차곡 소설이 쌓이고는 있는데, 공모전마다 떨어지는 건 함정. 나 이러다가 100살 전에 등단이나 할 수 있을 까 의문. (100살 까지 살려고? 꿈도 야무져.)

이루지도 못할 꿈을 향해 몰빵하는 것도 바보 멍충이. 45살에 등단 못했으면 포기해야 하는 거 아냐? 천만의 말씀 80살 까지 도전할 거다. 내가 죽기 전엔 반드시 등단 하고야 만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소설가로 살 거다.

첫째 아들은 자폐고,,, 둘째 아들이 책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둘째를 보면,,, '얘가 내가 못 이룬 소설가의 꿈을 이뤄주려나?'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아내는 둘째가 하나님 일을 했으면 한다고 못을 박는다. 그럼 나는 한 마디 더 한다. 첫째는 찬양인도자 하고, 둘 째는 목회자 하면 되지.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니' (히브리서) 믿으면 된다.

그나저나. 김프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