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코인장을 바꾸려는 대한민국?

코인이 24시간이라 시간을 짧게 영업시간을 조정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한 일인지도 의문이지만. 얼마나 국정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현 시장에 무지한지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암호화폐 선도 국가에서 밀려있는 상황입니다.

업비트의 분위기는 바이낸스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바이낸스가 선도하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한국의 암호화폐는 그냥 말그대로 투기판으로 인식하는 정부로 인해서 보호받을 수 없는 도박판 처럼 변질되어가는 것 같아서 아쉽기만 합니다.

처음에는 비트코인이 신기해서 시작했다지만. 재밌는 알트코인들을 보면 저마다 목적이 있고 그것들이 바꿔나갈 세상은 왠지 신기한 것들로 넘치고 우리의 삶을 바꿔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현 상황에서 정부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없어보입니다. 무슨 굳은 의지인지 세금만 매길 생각이라. 그냥 알아서 투자자들이 살아가야 하는 것 같기에 개인의 판단이 전부로 보입니다.

시장은 앞으로도 변화할 것이고 암호화폐 시장은 세상을 이끌게 될텐데 그 중심에 한국이 빠져있고 몇년 동안 시간만 허비했으니. 역사에선 어떻게 평가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