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싸움판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짜증지수는 엄청나게 올라간 상태다.

거기에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대책으로 강남에 집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싸움이 끝이 없다.

의사와 비의사 구도로 싸움이 시작되었다.

서로 헐뜯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이 키보드 위에서 쏟아내고 있다.

이젠 공무원 월급도 똑같이 깎자고 한다.
아픔을 나눠야 한다고.

다음은 뭘까?

[속보] “전국 대비 필요” 태풍 바비 26일 한반도 상륙

바비는 한반도에 접근할 경우 약화 요인이 적어 강한 태풍급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현재까지 바비의 예상 경로는 26일 오후 또는 밤사이 남해안에 상륙, 내륙을 지난다. 제주는 26일보다 이른 시기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관측된다.

이 와중에 바빈지 뭐시긴지 또 온단다.

하아......2020년은 참 힘든 해로 기억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