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in hive-101145 •  3 years ago 

윗집의 전세기한이 끝나가는것 같아서 이사가기를 기도했는데
이사를 안가는것 같다.
살다 살다 이렇게 시끄러운 가족은 처음이다.
애들이 뛰는 그런 층간소음은 많이 겪어봤는데
이렇게 많이 싸우는 사람들은 처음이다.
부부도 싸우고 엄마와 아들도 싸우고 아빠와 아들도 싸운다.
매일 저렇게 싸우면서 이혼 안하는게 신기하다.
싸우는거 보면 힘도 좋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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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층간소음에 시달리다가 내가 그 윗집으로 전세 들어가서 똑같이 뛰어볼까? 했다네요. 정말 괴로울듯 해요.

참 문젭니다 문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