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cgome입니다.
피규어 매장에서 나와 점심 먹을 곳을 고민하다가 해변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매장을 우연히 발견하고 이끌리 듯 들어갔다.
내부에는 바닷가에서 입으면 딱 어울릴 듯한 옷가지와 액세서리로 가득했다.
조개를 이용한 수제 시계, 장식물도 보인다.
숙소에서 오늘 조사한 글감을 정리하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오키나와에만 있는 브랜드로 상쾌한 해변을 표현한 잡화점이었다.
주로 하늘색 파스텔 톤 옷 들이 주를 이룬다.
액세서리 보다는 옷에 더 관심이 많지만 사고 싶은 장식품들이 많다.
가족과 여행을 왔다면 고민하지 않고 이것저것 샀을 텐데 글을 쓸 목적으로 온 이번 여행에서는 짐을 늘리는 행위가 부담이다.
사고 싶은 욕망을 최대한 억누르고 아이쇼핑에 집중한다.
가족을 대상으로 한 디스플레이가 돋보인다.
별거 아닌데 조그만 애들 옷 하나 걸려 있으므로 인해 디피가 산다.
안쪽으로 애들 옷 세트가 보인다.
이건 정말 사고 싶지만 아직 몽이가 입기에는 너무 큰 사이즈다.
눈만 호강하고 진짜 식사를 하기 위에 밖으로 나왔다.
~꿈꾸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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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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