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의 38선 방어준비(168)
38도선 남쪽지역에서 미군과 한국군 방어진지는 교통호를 연결하는 오래된 엄폐호와 참호로 연결
미군 연대 및 대대급 이하 부대는 포위를 감수하면서 원형방어진지를 편성
전반적으로 충분한 종심이 없었고 방어진지도 비교적 약화된 모습
후방지역에서 지역주빈을 이용하여 수개의 방어선을 구축
제1방어선, 한강 남쪽 강안을 따라 이어짐
제2방어선, 군산과 대전 남쪽 및 상주와 안동을 따라 구축
대구를 연하는 오래된 방어선이 준비
조중연합사령부의 공격작전 개념
적을 분산하고 주력을 각개격파
추후 적이 퇴각할 경우, 공격부대가 서울과 가평, 춘천을 점령
주타격 방향
서울축선에서 작전중이던 부대에 대한 임무(제50, 39, 40, 38, 총 12개 보병사단)
전곡과 서울방향으로 공격하여 적 방어선을 돌파하고 한국군 제1,6보병사단을 격멸
인민군 제1군
개성, 문산방향으로 공격하여 미제25사단을 고착
전곡과 서울방향에서 공격하던 제13집단군의 타격부대 우측방을 지원하는 임무
보조타격 방향
중국군 제42, 66군
한국군 제2,5사단 격멸하고 가평과 춘천을 점령해야 하는 임무
제42군과 66군의 좌측방을 지원하기 위한 임무, 제66군 1개 사단
인민군 제2, 5군
한국군 제3, 9, 수도사단을 고착
주타격을 양구에서 홍천방향으로 지향, 한국군 제8,7 사단을 격멸
제42, 66군과 협동작전
** 예비**
인민군 제3군
상호 전력 비교
중국군+북한군
호도구리와 창동의 65km 정면에 14개 사단, 1개 기계화사단, 1200문의 화포와 박격포, 26대의 전차가 타격부대에 포함
유엔군
4개보병사단, 3개 보병여단 및 공정연대, 600문의 화포와 박격포, 290대의 전차지원
주타격방향에서 중국군과 북한군은 사단은 2.5배, 포병은 2배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