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일주일

내일 벌써 목요일이다
벌써 주말 금요일이 돌아오고 있다
엄청 빨리 시간이 달리고있다.
내일은 손님 초대로 오랜만에 요리를 한다
11년전 다녀가신 분이 다시오셨다
딸의 백일 때 보고 세월이 10년이돌아 .다시 뵙게 되였다
딸을 보시면 깜짝 놀래시겠지.
엄청커버린 아기 .
해외에 엔지니어로 있으면 . 다시 보고 ,또다시보고 하는 신기한일들이 일어난다
한번 왔다 가면 다시는 못볼꺼같아도 ,프로젝트가 또열리면 다시 보는 경우가 많다
건설이라는 직업 떄문인것같다
우리는 웃는소리로 항상 말한다
한번 만나면 다시는 안만날꺼 같아도 다시 만나게 된다고
참 깊은 인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