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라마단 시작전 마지막 휴일이다.
한인 교회에서 야외 예배를 한다고 바닷가 에 초대를받았다.
딸과 나는 30분 늦게 도착하니 벌써 예배를 시작하고있었다
살랑 살랑 부는 봄바람괴 비온후 화창한 하늘과 푸른 바닷를 보며 예빼를 보니
참좋았다. 짧은 예빼와 맛난 양갈비에 한식을 잔뜩먹고 게임과
상품타기를 하며 노는 날이 참 어색하다.
예전 교회에 비하면 참 자유롭고 인간미 가 넘친다.
오랫만에 바닷가 외출은 활력을 준다.
여러사람과 담소도 참 편하게 먹고 온것같다.
참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