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ips to Successfully Launching a Start-up

in hive-101145 •  3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트업에 대한 팁을 다룬 아티클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내용 자체도 훌륭하지만 MVP 개념을 설명하는 그림 비유가 잘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1.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Forbes에 따르면 42%의 스타트업이 시장의 요구를 파악하지 않아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아이디어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지 검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숨기는 전략도 좋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어떻게 좋은 팀을 꾸리고 유지할 수 있을까?
    반드시 공동창업자를 구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만약 공동창업자를 구하려면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주거나, 당신이 좋아하고 배울 수 있으며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한 팀원을 관리하기 위해 미래의 회사 지분을 약속하는 것으로만은 부족합니다. 당장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팀원들의 우선순위에서 당신의 회사는 밀려날 것입니다. 따라서 미래의 지분을 약속하기 보다 월급을 지불하고 사람을 구해서 사용하는 편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1. 최소 기능 제품(MVP - Minimum Viable Product)을 정의하십시오.
    여기서 저자는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올바른 최소 기능 제품을 정의하라고 합니다. 물론 이때 본래 의도 했던 제품과 유사하면 유사할 수록 좋죠.

이에대한 저의 의견은 개발자의 입장에서 최소 기능 프로그램 개발은 다른 의미에서 필요합니다. AWS와 같은 서버를 테스트용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에 특별히 돈이 들어갈 일은 없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 중요시 되어야 할 사람은 man-month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력과 투입된 시간이죠. 열심히 많은 사람이 모여서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모든게 물거품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로 개발을 하지 않더라도 사용 시나리오를 넣은 프로토타입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반응을 우선적으로 살표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피그마와 같은 툴을 이용할 수 있죠.

따라서 이글의 저자가 이야기하는 자동차를 만들기 전에 스케이트보드를 만들어서 검증해 봐라라는 말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는 비유적으로 받아들일 수 는 있지만 온전히 받아들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UI는 거의 완성품과 유사하게 만들고 꼭 필요한 기능만 넣은 상태에서 사람들이 쓸 수 있게 만드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을 넣을 때 프로토타입 툴을 이용하면 복잡한 코딩이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원문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edium.com/tribalscale/tips-to-successfully-launching-a-start-up-995da6d6f1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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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좋은 이야기들이 많구먼...!!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