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231]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in hive-101145 •  3 years ago 

말복이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 약간은 선선한 느낌까지 듭니다.
출근길엔 차량 에어컨을 틀지 않고 창문만 열고 가도 시원한 느낌입니다.
얼마전 온 우편물이 책상위에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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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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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추석도 한달 남짓 남았네요!! 시간 참~
올해도 가족이 다 모이긴 힘들듯...
날씨가 선선하니 좋네요^^

벌써 추석이라니 참 시간이 빠릅니다. 추석 지나면 연말이구요..

시간 참 잘 달립니다.
아이들은 자라서 좋은데 어른들은.... ㅋ

요즘 정~말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이러다 금방 할아버지 되겠어요~

너무 시간이 빨리가요ㅠㅠ

나이들수록 점점 더 빨라질텐데 큰일입니다. ㅠ

진짜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요즘 저녁에 뛰면서 느끼시겠어요~
건강 생각하면서 살살 뛰세요~

진짜.. 지나온 계절도 잘 모르겄네요..

정말 옛날 어르신들 말씀이 맞습니다. 시간이 점점 더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