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새로운 것에 익숙해 지기

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새로운 소스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공부를 많이해야겠다는 다짐입니다.
하지만 A, B, C부터 시작해서 1형식, 2형식, 3형식을 공부하여 결국은 실패하는 영어공부의 패턴을 따라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목표를 분명히 합니다.
이것을 수정할 것인지 여기에 새로운 기능을 넣을 것입니다.
그리고 분석을 시작합니다.
수정을 하든 새로운 기능을 넣든 그것에 필요한 소스의 위치를 찾고 열심히 분석을 하다보면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풀이 무성했던 길을 계속 걷다보면 길이 생기고 길에 이정표도 만들고 하듯이 어느 순간부터 소스의 색깔과 형태에 맞는 수정과 개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
그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자연스럽게 확장이 되면서 전체를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독학이니 세련된 형태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그 또한 하나씩 배워나가야겠지요.

이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인 듯 합니다.
하루가 지나면 새로운 서비스가 수십 수백개가 만들어지는 요즘 그 속도를 맞추지 못하는 저를 볼때마다 갑갑할 때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새로운 것에서도 뚝딱뚝딱 만들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