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랑을 덮었던 비닐을 정리하고
고춧대를 뽑아서 거름으로 사용하려고
고랑에 잘게 잘라 놓았다.
비닐을사용하면 편한데
뒤처리가 문제다
올해는 자연농법으로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부직포를 이용할 생각이다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퇴비를 이용해서
먹거리는 건강하게 땅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한 옥토로
만들려고 계획한다.
봄 볕 쪼이며 일을 하니 힘이 나고 즐겁고
밭에서 일하다 민들레 뜯어다 봄나물로
먹으니 입맛도 좋다
농사 시작 무엇을 심을지 하나하나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