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마무리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던데.. 어쩐지 축축한 공기가 더 덥게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동네에 새로 생긴 양식집.
이유는 모르겠지만 왜 레스토랑의 bgm이 1.5배로 재생되고 있는지요. (얼렁들 먹고 집에 가라고 들리는건 저뿐이었을까요ㅋ;;)

피자를 맛있게 구울것 같아서 들어가서
피자하나과 스프를 시켜서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일이면 벌써 불금이네요
한주동안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