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근무일

in hive-101145 •  2 years ago 

안녕하세요. 서하맘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정들었던 회사에서의 마지막 근무일이네요.
결혼전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고등학생이 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다녔으니 정말 오래 다니긴 했네요.
그만큼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정들었던 회사인만큼 잘 되길 바랬는데 경영 악화가 되어 회사의 존폐가 흔들리는 상황이다보니 영원한건 절대 없다는 노래 가사가 떠오르는군요.
그동안 너무 익숙했고 편안히 안주했던 지난날들을 뒤로하고 이제 인생 2막을 시작하려 합니다.
다시한번 화이팅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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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 많으셨어요~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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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섭섭할것같아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으니
쉬면서 제2의 인생을 꿈 꿔봐~^^

몇달 즐기면서 생활해야지!

서하맘님 고생 많았습니다.

인생 2막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