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in hive-101145 •  3 years ago 

안녕하세요. 서하맘입니다.
정월 대보름엔 오곡밥과 나물 등을 먹으며 한해의 복을 비는 날이라 하죠
이번 정월 대보름엔 신랑은 지방근무로 아이들은 약속이 있다해서 언니에게 나물을 좀 얻어다가 혼밥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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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을 하면 뭔가 처량한 느낌이라 아직까지 적응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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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정월대보름이었다는거 지금 알았네요 ㅠㅠ

오늘이라도 나물 드세요 ㅎㅎ

저는 혼밥에 적응된 1인이라.. ㅎ 응원합니다^^ 혼밥도 은근히 괜찮아요 ㅎ

혼술은 좋아하는데 혼밥은 ㅜㅜ
잘 적응해볼께요

나두 티비와 함께 혼밥 적응중~~ㅠㅠ

적응을 할만한데도 혼밥은 안되고
혼술은 좋아 ㅎ

북적북적 정신 없다가 조용히 혼밥하면 너무 좋더라구요^^ 적응하시면 좋아하실거예요^^ㅎㅎ

동이맘님은 혼밥이 필요하실꺼 같아요.

네^^ 저는 혼밥이 필요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