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

in hive-101145 •  3 years ago 

책 《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마이클 버켓

  • 돈을 벌고 싶다면 누구나 노력해야 한다. 일해서 월급을 받는 것도, 투자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노력하지 않으면 당연히 돌아오는 것도 없다.

  • 주식시장의 변화무쌍한 등락의 파도를 견디기 위해서는 시장을 읽으려는 노력과 함께 가끔은 담대한 배짱이 필요하기도 하다.

  • 그렇다고 해서 투자실력을 높이기 위해 어려운 수학 공부나 금융 기사, 인터넷 분석, 기업 보고서를 하루에 몇 시간씩 읽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 정말로 필요한 것은 주식시장의 필수 언어를 익히고 자료조사를 하고,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얼마나 투자할 준비가 되었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자로서 최소한의 기초적인 공부를 해둬야 한다.

  • 돈을 버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동안 어렵게 번 돈을 불리고 싶다는 욕심에 한순간의 투자 실수로 날리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 누군가 절대 실패하지 않는 돈벌이 방법을 제안한다고 가정해보자. ‘왜 혼자 안 하고 내게 제안하는 것일까?’, ‘내가 보기에는 근거가 없는데, 왜 이 기업의 주식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걸까?’, ‘나는 모르겠는데, 시장은 무엇을 알고 있길래 이 기업 주식의 수익률은 높은 걸까?’, ‘주가의 일반적인 움직임을 납득할 수 있는가?’ 등의 주식시장과 경기에 대해 스스로 체감하는 정도를 체크해야 한다.

  • 주가는 움직이기 마련이고, 가끔 예측 불가능한 경제적 쇼크로 폭락이 발생한다. 최근 몇십 년 동안에도 여러 사례가 있었다. 닷컴 버블, 1995년과 2002년 사이의 폭락, 그리고 2008년 미국 리먼브라더스의 몰락으로 촉발된 사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등이 그 사례다.

  • 시장은 다시 회복하고 중기적 관점으로 보면 주식시장은 다른 투자처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건 평균이고 장기적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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