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도 도와주는 적절한 타이밍의 네오(NEO) 디파이 플라밍고(Flamingo) 민트러쉬 카운트다운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네오(Neo) 의 디파이 서비스인 플라밍고(https://flamingo.finance) 로드맵 중 가장 핵심인 Mint Rush 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전 플라밍고 로드맵 포스팅 에서 소개했듯 오늘 밤 10시에 시작되는 민트 러쉬는 네오 및 기타 토큰들로 플라밍고 토큰(FLM) 의 채굴이 시작되는 건데요.

네오 외의 비트코인이나 이더, 온톨로지 등의 코인으로 민트 러쉬에 참여하기 위해 래퍼(Wrapper) 서비스를 통해 pnWBTC, pnWETH, pnUSDT, pONTd 등의 플라밍고 패깅 토큰으로 스왑할 수 있습니다.
이 래퍼 서비스가 오픈한지 불과 하루만에 플라밍고 채굴에 참여하기 위해 이미 1억 달러에 달하는 암호화폐가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토큰의 홀더들의 경우 플라밍고 토큰(FLM) 을 공짜로 채굴할 수 있는 찬스이다 보니 상당한 자금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해도 네오 풀에 배정된 수량이 50%로 압도적이라 다른 풀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APY 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긴 합니다.

거기에 어젯밤 부터 시작된 BTC 의 회복 추세까지 맞물리며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보유하고 있었던 네오를 전량 후오비 마이닝풀에 3개월짜리로 묶어놓은 상태라 매매도, 플라밍고 참여도 못하는 상황이라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다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에 오르다보니 큰 수익을 얻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스테이블 토큰 채굴이 대부분 그렇듯 APY 는 미미하겠지만 썬 채굴중인 USDT 라도 빼서 참여해야 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