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비보

in hive-101145 •  4 years ago 

직전 회사 동료의 남편분이 갑자기 명을 달리하셨다는 비보를 접하고 상가집엘 다녀왔다

나보다 네살 많은 형님인데 술자리도 같이했었고 평소 건강하던 분인데 요로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망하신 것이다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허무하게 죽을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에 마음이 착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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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공수래 공수거라더니 허망한 마음을 막걸리 한잔으로 달래본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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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남편이면 아직 나이도 많지 않을텐데.... 에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하던 분이 이틀만에 돌아가셨네요 ㅠㅠ

이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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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인생 허망하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 아둥바둥하고 살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허망합니다.
그래서 오늘을 즐겁게 살아야 하는데.... 뭘 하면 즐거울까요?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하는것 그것이 즐거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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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운명은 정말 하늘이 내린 것이 아닌가 싶네요.
허망하게 살면 안될 것 같아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인생이 정말 치열하면서 허무하네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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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사람 인생이라는게..... 늘 오늘 행복해야 행복한게 맞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