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도 피해갈 수 없는 코로나19

육상 100M 세계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가 자신의 생일파티 이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인간 번개도 피해가지 못하는 코로나 19의 위력을 체감하는 순간이다

배우 톰행크스,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를 시작으로 메르켈 독일총리의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코로나 19의 피해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코로나의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대규모 맥주 파티가 열려 세계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우한에서 개최된 세계 맥주축제에는 일 2만 5천명, 일주일 누적 10만명이 운집해 대규모 맥주 축제를 벌였다고 하는데 얼마전에는 워터파크 풀파티까지 열어 세계인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물론 지난 5월 이후 우한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하지만

WHO에서 우한폐렴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지역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배려해 준 모습과는 달리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다른나라를 조롱하는 것이냐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코로나 19의 발원지인 중국이 현재 다른 나라에 비해 인구수에 비해 확진자가 적게 나타나는 것은 조작이라는 논란도 있듯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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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은 아이가 기침이 나고 어지러워서 학원엘 못가겠다고 전화가 왔더군요

병원에 들러 검사 받게 했는데 결국은 단순 감기 증상으로 판명되어 다행스럽습니다

어찌보면 학원에 가기 싫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ㅎㅎ

코로나 19 정말 조심하시고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