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ICO

요즘 새로운 토큰 판매가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저런 명목을 붙여서 판매를 합니다
이름은 다양합니다. IEO 등등등

솔직하게 말해서 그런 프로젝트를 우리가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8년의 활황 당시에도 ICO가 불타올랐습니다
이름만 다르지 그때나 지금이나 토큰판매하는 것은 매 한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그때와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NFT도 저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부정적으로 상황을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새로운 프로젝트 중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투자를 하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장 10배 30배 뛰는 것 같지만 잘못하면 그것이 암호화폐 시장에 상당한 부담이 될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투자는 가장 오래된 관록이 있는 암호화폐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BTC, 이더, BNB 등등이 그런 것들이지요
저는 STEEM도 그런 종류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BAT와 STEEM은 실제 작동하는 프로젝트니까요

투자는 워낙에 본인의 개성이 많이 작용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불장인데 알기도 어려운 너무 많은 프로젝트들이 동시에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오히려 저런 것들이 나중에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00 스파업 보팅행사(4월 14일)

스팀파워가 53만개를 넘었습니다
SCT도 1만 7천개를 넘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이 500 스파업에 참가하고 계십니다
스팀파워는 매일 조금씩 늘어갑니다

하루 하루 스파업을 하는 분량은 별로 많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지하게 많아 집니다
저는 스팀이 반감기에 들어가는 5-6년까지를 스팀을 살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6년동안을 견딘 것 처럼 앞으로 6년은 문제없이 견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상황이 좋아지면 점점 많은 서비스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여건에 불비한 가운데 너무 빨리 서비스가 도입되어 실패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스팀파워를 장착해서 사업을 하기에 너무 좋은 여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시도를 보기 어려운 것은 관성과 과거의 나쁜 기억 때문일 것입니다

변화를 선도하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어 갑니다. 상황이 바뀌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스팀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500 스파업 행사는 계속됩니다
거래소에서 500스팀을 가져와서 파워업을 하면 보팅해드립니다